▲ 행사장 진입을 가로막는 경찰 관계자들의 모습에 유족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5·18민중항쟁 30주년 공식 기념행사에 ‘님을 위한 행진곡’ 배재논란으로 보이콧을 선언한 유가족단체들이 행사장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관계자 및 행사관계자들이 인간띠를 형성하는 등 이를 적극 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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