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김정근, 부부 필라테스 삼매경… “뭘 해도 성실한 남편” (출처: 이지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필라테스. 김짱가님은 26기 수석이 되셨습니다~ 뭘 해도 성실하고 잘 해내는 냉핑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이좋게 운동을 하고 있는 이지애·김정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웃음도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애는 “애만 보는 거 아님. 일등도 하심. 수업 때 서아 봐준 친정엄마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서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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