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족종교 대종교가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옥고를 치르던 독립운동가들의 국내 귀환 71주년을 맞아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종교 총본사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대종교 환국(還國) 제71주기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숙화 한국외대 강사가 ‘환국 직전의 대종교-임오교변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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