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31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를 이용하는 신세계면세점 내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룩(No Look) 여행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 신세계면세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최근 국내외 도시 단위로 세분화 된 정보를 제공하고 매거진 형태나 특정 테마를 주제로 한 여행서가 다수 발간되면서 여행 관련 서적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를 이용하는 신세계면세점 내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노룩(No Look) 여행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당일 1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에게 선불카드 1만원권과 스무디킹 스무디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경우 당일 1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불카드 1만원권을, 인천공항점의 경우 교보문고 회원임을 인증한 면세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불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각 지점에서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증정장소 방문 후 여권과 교보문고 모바일 앱 마이룸 화면을 제시해야 하며 이벤트는 출국 및 상품 구매 횟수에 관계없이 지점별 행사 기간 내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인터넷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번호를 발급받은 회원들에게 등록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한다. 적립금의 경우 발급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주동국 팀장은 “최근 여행서를 통해 정보를 얻고 여행을 준비하는 면세점 회원들에게 깜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원들이 책도 보면서 쇼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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