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등 7가지 한정판 제품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광복 72주년을 맞아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복절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 뚜껑에 태극기와 무궁화를 디자인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 왕관 에디션을 시작으로 시즌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 왕관 에디션은 7번째 한정판 출시 제품으로, 지난 4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900만병 한정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광복절, 6월 호국보훈의 달 에디션 등은 특별한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하이트진로는 제품뿐 아니라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이슬 브랜드만의 가치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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