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구선수 양효진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연경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Korea see you s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경은 양효진 선수와 함께 여고생 같은 청순함을 과시했다.
한편 양효진이 속한 한국 배구팀이 14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 제2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이 과정에서 양효진은 3세트 중반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다 들것에 실려나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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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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