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창원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 운동 주제로 200여명 참여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12일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200여명이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는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을 주제로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창원시의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협력사의 가족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귀산 해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귀산 해변가의 쓰레기와 함께 수중 쓰레기까지 제거해 귀산 해변가를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고 전했다

이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활동을 했다고 알렸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 최종원 공장장은 “매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올해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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