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14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공원에서 ‘광주 동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소녀상 건립위원회와 김성환 동구청장, 김대현 동구의장, 4대 종단인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지역대표와 사회단체 및 학생이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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