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은광석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상한제의 공약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은광석 회장은 “요양원 입소 치매어르신 6만 4572명을 기준으로 본인부담상한제를 실시할 경우 2768억원의 재정이 소요되며, 이는 입원비용 전체로 보면 연간 1조 141억원이 절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입법 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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