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14일 오전 중구 명동대성당 프란치스코홀에서 ‘2017 평화의 바람’ 발대식을 마친 염수정 추기경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청년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화의 바람’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평화를 생각하고 나누고 걷고, 또 걷는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세계의 청년들이 한 데 모여 청년 세대가 원하는 진정한 평화는 무엇인지, 왜 평화가 필요한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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