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교섭단체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장은 “8월 29일부터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을 돌면서 개헌특별위원회가 대토론회를 가진다”며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개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국민을 위한 개헌을 하도록 국회가 노력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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