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F-PACE,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차량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31일까지 서울강북·충북 딜러 모집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이달 31일까지 새롭게 오픈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재규어는 브랜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북권역과 충청북도 권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2018년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딜러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자동차 판매 및 정비사업을 운영할 비즈니스 경험과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발, 투자,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지원서 및 재무제표 등 요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와 함께 올해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디스커버리’와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연이어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도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고성능 컴팩트 SUV ‘E-PACE’ 등 신차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 확장에 힘 쏟을 것”이며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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