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달링마카롱’ 3종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중량을 2배 늘린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달링마카롱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 늘리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상큼한 패션후르츠와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등 총 3종으로 구성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25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를 이어 가용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음을 반영해 중량은 2배로 늘리고 투톤 컬러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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