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가 ‘여수의 밤, 그리고 별’이라는 주제로 12일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앞 해상에서 불꽃 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여수를 찾은 여름 휴가객이 대거 몰려 음악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환상의 불꽃 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번 여수 불꽃 쇼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사운드트랙 ‘Another Day Of Sun’을 비롯해 여수밤바다, 오랜 날 오랜 밤’ 등 국·내외 14곡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불꽃 쇼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은 음악에 맞춰 춤추듯 펼쳐지는 불꽃 공연 실황을 촬영하기 위해 일제히 핸드폰을 손에 들고 촬영에 나섰다. (제공: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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