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81.5m 국기게양대’ 설치 제안
성남시의회 ‘81.5m 국기게양대’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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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 상징물 의미

[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성남시의회가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호국 보훈도시 성남의 이미지를 알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드높이며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상징물로 ‘81.5m의 대형 국기게양대 설치’ 의견을 내놓았다.

성남시는 2012년 10월부터 성남시청 로비에 독도 실시간 영상을 개통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내방객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했고 2014년 4월에는 시청 광장 앞에 위안부 소녀상(평화비)를 설치,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등 호국 보훈도시로서의 특색사업을 펼쳐왔다.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은 “국가 상징물인 태극기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점을 고려하면 광복을 기념하는 81.5m의 대형 국기게양대 설치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시의원들은 오는 15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광복 72주년 기념 경축식 참석에 앞서 성남지역 항일 의병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낙생대 공원(분당구 백현동 소재) 내에 건립된 성남항일의병기념탑을 찾아 헌화한 후 시청 광장 앞 위안부 소녀상을 방문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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