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막걸리와 커피의 만남 ‘막걸리카노’
CU(씨유)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막걸리카노’를 출시했다. 막걸리카노는 막걸리와 아메리카노를 블렌딩한 상품으로, 커피의 쌉쌀한 맛과 막걸리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뤘다. 이 제품은 국순당이 에스프레소,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스타일과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여러 가지 커피 원두를 연구해 7일간 발효를 거쳐 빚은 막걸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시피로 개발했다. 알코올도수 4%의 저도주다.
◆하이네켄, 라거+흑맥주 ‘하이네켄 다크’
하이네켄이 라거의 산뜻함과 다크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이네켄 다크’를 출시했다.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를 베이스로 탄생한 어두운 색깔을 띄는 맥주로, 흑맥주가 지닌 특유의 깊고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기존 라거 제품과 동일한 알코올도수 5%로, 고유의 그린 컬러 대신 브라운 컬러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다크 브라운 컬러에 몰트와 캐러맬 향을 특징으로 하며 고소한 곡물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CJ제일제당이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된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발효해 만든 음용식초다.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1병에는 깔라만시 60개가 들어있다.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는 취향에 따라 물과 탄산수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우유에 타서 요구르트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는 깔라만시만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로,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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