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 마지막 날인 12일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2017년 10~12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ITAS 2017’은 규모를 더욱 키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보했다. 지난해 118개 기업, 220부스 규모에서 150개 기업, 379부스 규모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 내에서는 사물인터넷 기기나 개인용 오디오, 3D 프린팅, 인공지능 기기, 웨어러블 장비, 스마트 모빌리티, 전자장비 등 다양한 IT기기들이 선을 보였다.

바이어와 투자자를 초청한 일대일 투자 및 구매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단순 제품 전시회라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엿보였다. 

다음 제8회 행사는 2018년 7월 14~16일에 코엑스 D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VREZ의 ‘POKET VR’ 제품을 한 관람객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의 새로운 시청방식으로 눈앞에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을 시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 어린이가 JOYTRON의 ‘EX M AiR’ 게임패드를 이용해 '메탈슬러그' 게임에 푹 빠져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주)아이피엘의 ‘스마트 홈 로봇’이 음성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관람객들이 샤오미에서 주최한 ‘행운의 자물쇠 열기’ 이벤트에 참여해 자물쇠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