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0일 강제징용 피해자 김한수 어르신(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송영길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강제징용 노동자상 제막식에서 커팅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노총·민주노총은 “일제 강점기 시절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된 용산역에서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건립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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