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10일 서민금융 이용자 및 일반인 등 500명을 초청해 넥센히어로즈와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김건우 서민금융 이용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지난 10일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서민금융 이용자 등 약 500명을 초청해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도록 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야구 경기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겸 신용회복위원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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