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썸뱅크 아파트 담보대출’ (제공: BNK부산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이 모바일로 진행되는 ‘썸뱅크 아파트 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썸뱅크 아파트 담보대출’은 BNK금융의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통해 24시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 및 전자약정, 전자등기 등 대출 전 과정이 스마트폰에서 이뤄져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썸뱅크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을 신청하면 대출 전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0년 이상 30년 이내 상환방식은 원금 균등 또는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금리 상승 시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취급일로부터 최장 5년까지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빈대인 은행장 직무대행은 “썸뱅크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며 “생활금융 플랫폼 ‘썸라이프’, 간편 결제서비스 ‘썸패스’ 등 다양한 핀테크 금융 서비스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