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11일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해원중학교 관계자와 선수들이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펜싱 에뻬 남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서구청)

제1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열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해원중학교가 ‘제1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펜싱 에뻬 남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11일 7일간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과 청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인천해원중학교는 3학년 김승종, 2학년 김명준·김하민·박상준선수가 펜싱 에뻬 남중부 단체전에 출전했다.

이들은 16강전에서 부산다대중학교를 45대 30으로, 8강전에서 광주체육중학교를 45대 30으로, 4강전에서 울산태화중학교를 33대 32로 이겨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결승전에서 경기도 영성중학교를 45대 3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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