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6회 공연 포스터. (제공: 천안시)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 불어넣는 정기공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천안역 CGV 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꽃비, 정한빛, PPP, 어텀프로젝트 등의 대학동아리, 뮤지션, 퍼포머들로 구성된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또 힙합·댄스·인디밴드 등 청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정기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공연 사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8월까지 매월 둘·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 앞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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