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박수란 기자] 17일 대구향교에서는 ‘제38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올해로 만 20세가 된 성인 남녀 24명을 선발해 전통성년의식 행사를 열었다.
가족,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명의 청년들은 성인으로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교훈과 성인이 됐음을 인정받는 의미의 술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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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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