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회사소개
뉴스 > 국제 >
北·美 말싸움에 중재 나선 中… “상황 악화성 발언 자제”
이솜 기자  |  som@newscj.com
2017.08.10 14:38:55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9일 김일성 광장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371호에 반발해 발표한 정부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중집회가 열렸다고 10일 보도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과 북한이 초강경 메시지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난처한 상황이 된 중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중국은 북미 양측에 외교 및 당 채널을 통해 중재노력을 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9일 외신에 “한반도의 상황은 복잡하고 민감하다”면서 “교착상태에 관련된 당사자들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발언과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북미 양측에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직접적으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관영 매체들을 통해 북한과 미국에게 당부하는 모양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중문·영문 자매지인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사설로 “북한은 하고 싶은 대로 무슨 말이든지 하므로 미국이 설전에서 항상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고 미국을 말렸다.

그러면서 “북미 양국은 힘의 차이가 크다. 약자인 북한이 힘의 부족을 메우려고 격한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의 위협적인 발언은 자체 억지력이 향상됐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금은 미국이 북한의 국가 안보 우려에 대해 진지하게 응답해야 할 시점으로 쌍중단(북핵 활동과 한미훈련 중단 맞교환)과 쌍궤병행(북 비핵화와 북미 평화체제 구축 병행)이 한반도 상황을 완화할 유일한 출구”라고 강조했다.

이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1)
천강주
2017-08-10 22:08:15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집회하는 건 또 언제 보고선 흉내를
집회하는 건 또 언제 보고선 흉내를 내는고야? 끔찍하게 말야. 보여주기식이란 걸 다 안다 이놈들아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1)
소셜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뉴스천지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천지일보구독신청 | 글마루정기구독신청 | 기사제보 | 고충처리제도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천지일보    등록번호: 서울 아00902     등록일: 2009년 7월 10일     제호: 뉴스천지    발행인: 이상면     편집인: 이상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89길31(서계동) 코레일유통 빌딩 4층     발행일자: 2009년 9월 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황시연

Copyright © 뉴스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