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고교동창 사업가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형준(47, 사법연수원 25기) 전 부장검사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검사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달 18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7년에 벌금 1억 300만원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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