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뉴스천지=장요한 기자] 올해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꿔보자는 취지로 지난 4월 26일 서울 명동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가 15일 강릉시 대학가 거리에서 진행됐다.

홍보전문가 서경덕(성신여대 객원) 교수와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작은 천 위에 각자의 꿈을 쓴 천들을 모아 대형 걸개 작품을 만든 후 오는 11월 광화문 일대 건물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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