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서진 “‘품위 있는 그녀’ 롱 퍼 코트 2천만원짜리였다” (출처: tvN ‘택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택시’ 유서진이 드라마 속 롱 퍼 코트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택시’의 490회에는 유서진, 이희진, 정다혜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영자는 ‘품위 있는 그녀’ 속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은 옷 사느라고 출연료를 탈탈 털었다고 말했다.

유서진 역시 “협찬도 함께 있기 때문에 내 옷하고 섞어서 입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품위 있는 그녀’ 속에서 입은 롱 퍼 코트의 가격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극 중 협찬받아 입고 나온 롱 퍼 코트가 2000만원짜리였다고 공개했다.

해당 옷이 나오는 장면은 유서진이 극 중 남편의 옷을 태우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에 불길 바로 옆에 있어야 해서 관계자들 간의 갈등(?)이 있었다. 유서진은 “감독님은 더 가까이 가라고 하고, 스타일리스트는 불길에서 좀 떨어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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