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구새봄, 언니 구세경까지 관심… 미모에 몸매·스펙까지 완벽 (출처: tvN ‘문제적 남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구새봄 아나운서와 그의 언니 구세경이 화제다.

구새봄 구세경 자매는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지덕체를 갖춘 자매의 등장에 문제적 남자들이 들썩였다.

언니 구세경은 조지아 공대 박사 출신으로 입문 7개월 만에 비키니 대회를 휩쓴 수려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구새봄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에모리대학교 출신이다.

미모의 자매들의 등장에 문제적 남자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특히 김지석은 치마를 입은 게스트를 배려해 담요를 덮어주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구새봄(30)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9일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쯤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채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 중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