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2차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2차 시험은 이달 8월 말부터 9월 말에 걸쳐 진행되며 ▲신체검사 ▲체력검정 ▲논술 ▲집단토론 ▲발표형 면접 ▲개별 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정원의 4~6배수 내외로 선발된 1차 합격자 중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는 만큼 다양한 평가로 수험생의 자질을 평가한다.

대성마이맥은 서울과 부산에서 세 차례에 걸쳐 모의시험을 진행한다. 모의 면접은 오는 8월 19일, 9월 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9월 2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시행되며, 회차별로 ▲육사 24명, ▲해사 16명, ▲공사 16명, ▲국간사 8명 등 총 64명이 참여할 수 있다.

면접관은 실제 사관학교 출신들로 구성됐다. 우지성(해사 57기 졸업) 강사가 소속된 구술면접 전문 렉투스팀과 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장교들이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 면접에서 ▲육사는 집단토론/인∙적성면접/구술면접 ▲해사는 발표형 면접/국가∙역사∙안보 면접/잠재역량평가 ▲공사는 역사안보 논술/인∙적성면접/역사안보면접 ▲국간사는 역사안보 약술/내외적 및 대인 영역/역사안보관 면접을 모의로 치르고 피드백을 받는다.

예약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사관학교 전담 우지성 강사의 구술면접 대비 온라인 강의와 역사안보 시사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육·해·공사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19만원, 국간사 지원 수험생은 17만원이다.

모의 면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www.mimacstud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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