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한국닛산)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한국닛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은 즐겁고 짜릿한 체험을 통해 닛산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닛산의 대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존과 다양한 게임과 경품행사가 운영되는 이벤트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 존은 닛산의 핵심 모델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와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가 전시돼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존은 ‘30초를 버텨라’ 서핑보드 챌린지와 닛산 GT 챌린지 레이싱 게임을 운영된다. 참가만 해도 해변용 닛산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닛산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와 ‘팔로잉’을 누른 후 팝업 부스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찍어 이벤트 포스팅에 지정한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인증샷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닛산 비치볼이 증정된다.

닛산 고객들을 위한 ‘닛산 VIP 라운지’도 운영된다. 라운지 입구에서 닛산 차량 키 보유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닛산 고객에게는 무료 와이파이 및 음료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만의 짜릿함과 도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다채로운 해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팝업부스에서 무더위를 피해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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