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심경 토로… “괜찮아, 울지 마” (출처; 최준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안상현 시인의 시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에는 밤하늘 위로 ‘상처를 준 그 사람 잘못이지. 그게 왜 네 잘못이야. 견디느라 힘들었잖아. 괜찮아, 울지 마’라는 안상현 시인의 시가 담겨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5일과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로부터 폭언 및 폭행을 당해 왔다는 글을 올며 파문을 일으켰다. 앞서 지난 4일 밤 최준희와 외할머니가가 다툰다는 신고가 112에 신고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최준희와 외할머니는 최근 KBS 2TV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촬영에 임했으며,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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