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미 “신체 나이 50세, 할머니라 생각한 적 없어”… 동안 외모 비결은?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현미가 자신의 신체 나이를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자신의 신체 나이가 50세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현미는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나는 집에서 나올 때 ‘현미야 오늘도 싱그러운 모습 보이자’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보면 실망하지 않도록 노래를 하는 날까지 현미를 보면 기분이 좋아야 하고 힘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80세라 그러면 할머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할머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그냥 씩씩한 현미일 뿐이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