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가 5일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제15회 서울연꽃문화축제’를 연 가운데 연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축제는 연꽃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차 시음회, 캐리커처 그리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오후 6시에는 연꽃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7시에는 광개토사물놀이와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와 가수 조관우 등의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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