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인턴기자]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시민들로 가득합니다.

물 위에 아이들이 튜브를 타며 노는 모습은 더위를 잊을 정도로 즐거워 보입니다.

(인터뷰: 김현석 |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여의도로 놀러왔는데 날씨도 덥고 이렇게 시원하게 들어올 계획도 없었는데 너무 좋아보여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 후 텐트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먹는 한 끼 식사는 무더위를 떨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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