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심경을 적고 있는 이태근 목사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 충청=손경흥 시민기자] 옥천대성사(주지 혜철스님)는 21일 오전 10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옥천성당 신순근 신부와 보은학림교회 이근태 목사, 이길두 신부를 초청해 부처와 예수의 탄생 의미를 나누고 종교화합 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학림교회 이근태 목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종교화합을 발원하는 의미로 반야심경을 사경해 옥천대성사에 선물할 예정이다.

옥천불교연합회장 혜철스님은 5년 전부터 신도회 회장들과 함께 성탄절에 옥천성당을 찾아 합동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