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와 열애설’ 고윤, 아버지 김무성 유년시절과 외모 싱크로율 보니 ‘깜짝’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바른정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이자 배우인 고윤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이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윤과 김무성 의원 모습을 비교하는 게시물이 다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오똑한 코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고윤과 김무성 의원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까지 닮아있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나를 닮았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한편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웰메이드 예당 소속인 고우리와 고윤은 사내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뿐만 아니라 사모임에도 함께 참여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리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MBC ‘다시 시작해’ ‘여왕의 꽃’ ‘기분 좋은 날’ ‘빛나는 로맨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고윤은 1988년생으로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미국 리하이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로 알려졌다. 리하이대학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명문 사립종합대학교로 2006년 뉴아이비리그 대학 25곳 중 한 곳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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