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네티즌, SNS에 실시간 상황 공유 (출처: 채널A)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일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8시 40분경 SNS를 통해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소식이 알려졌다. 사상 사고로 인해 안산역~한양대앞 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에휴 이제 외양간 고치겠네요 중앙역 사람 제일 많은데 스크린도어도 아직 없던데(thdh****)” “4호선 중앙역 인명피해(콘니@kjwon5480)”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뭐죠? 2015년 12월에도 자살사고 있었던데... ㅠㅠ 자살사고 나는 역들 보면 다들 지상에 라인 있는 역이던데 자살방지 대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우☆주☆인☆ @zubizuva)” “아놔 안산 상록수 삽십분째 대기후 겨우 전철탐 ㅠ ㅠ안산 중앙역 사상사고 발생이라고 무슨 일인건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삶을연극처럼 @kmy09700)” “4호선 중앙역에 자살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JHL @JHL_Scarl)” 등의 글을 올리며 실시간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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