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뉴욕 브렌트우드에서 사법당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북한(문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로써 미국이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전례 없는 제재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ICBM 발사 시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중국에 책임을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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