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의회 심상복·유명근·이영애 의원을 비롯해 김응규 충남도의원이 28일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양도시간 상생 협력 도모… 수해복구 동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심상복·유명근·이영애 의원을 비롯해 김응규 충남도의원이 28일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국학원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한민족역사공원이 토사로 뒤덮였으며 폭우가 휩쓸고 간 피해현장은 수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본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북면 지역에는 장비투입과 자원봉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의원들은 “양도시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천안시에 큰 시름을 덜어내는 데 힘을 보태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돼 주민들의 근심을 덜고 본래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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