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이 지난 26일 최근 장맛비로 큰 수해를 당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민주당 의원 10명 침수된 반지하 주택 등 청소도와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대표의원 문수곤)이 지난 26일 최근 장맛비로 큰 수해를 당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시흥시가 지난 일요일 내린 폭우로 많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한 문수곤 대표 등 안양시의회 민주당 의원 10명은 침수된 반지하 주택의 가구들을 끄집어내고 집안 청소 등을 도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문수곤 대표는 “가까운 이웃 市 주민들이 큰 수해를 당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하루속히 수해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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