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서 ‘아산 관광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 발전기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4~26일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에 참여해 관광정보를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아산지역 주요관광지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충청남도 주관으로 아산시를 비롯해 11개 시·군이 참가했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나클랜드, 세계꽃식물원, 옹기체험관, 아산코미디 홀, 온양민속박물관, 아산 레일바이크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워터파크(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 할인권과 홍보 책자를 배부해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