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7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문화홀에 설치된 3m 크기의 태권브이 앞에서 고객들이 ‘로보트 태권브이 리턴즈’ 체험전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목동점 7층 문화홀에서 1976년 김청기 감독이 제작한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인 ‘로보트 태권브이 리턴즈’ 체험전을 진행한다. 체험전에는 10여종의 모형이 전시되고 태권브이 가상 체험존·태권브이 라이딩·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현대백화점카드 소지자 1000원, 일반고객 2000원이다.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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