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울트라씬 노트PC센스 X170 모델을 바비인형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한 노트북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는 노트북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170모델을 바비인형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이번 제품은 센스 X170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지손가락보다 얇은 25.4㎜ 두께이면서 최대 9시간 사용할 수 있어 긴 시간 야외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에서도 제약 없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메모리를 4GB로 업그레이드하고 하드디스크도 500GB를 탑재해 드라마나 영화 감상에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삼성전자는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컬러 파우치와 바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0만 원 상당의 바비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 박용환 전무는 “노트PC를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용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의 출고가는 13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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