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관련된 조작된 제보를 공개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의 단장이었다. 그는 이준서(40, 구속) 전(前) 최고위원에게 조작된 제보 자료를 건네받은 뒤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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