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하계 현장인턴십 활동 모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KBS아트비전 CJ푸드빌 제주라마다호텔서 진행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하게 인턴십 프로그램은 CJ푸드빌(호텔외식조리과정)·제주라마다호텔(호텔외식조리과정)·KBS아트비전 TV드라마(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 다양하게 진행됐다.

CJ푸드빌은 1994년 패밀리레스토랑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이다. KBS아트비전 TV드라마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하계·동계 방학 진행되는 전통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로이학교는 국내 최초의 푸드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미디어 특성화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이 같은 인턴십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년 방학시즌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 일본 큐슈 부도노키, 인도네시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고장의 심도 있는 연수과정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디플로마(Diploma)’를 수여해 글로벌 스펙도 갖추게 한다. 또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SCAE 국제 바리스타, 미국 WSET(Wine Spirit Education trust) 소믈리에 등 해외 F&B 자격증을 ‘교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정, 파티플래너과정 등 9개 전문학사 취득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 관광비즈니스과정 등 3개 학사취득 과정에서 수능·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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