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하동=이선미 기자]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가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290㎜의 물 폭탄을 맞은 충북 괴산군 청안면 침수피해 양식장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정영진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장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들은 괴산군 청안면 폭우피해 지역을 찾아 미리 준비한 조끼·장화·장갑을 착용하고 4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지원에 전력을 쏟았다. (제공: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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