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제공: 세븐일레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지난 22일부터 서울지역 1900여점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12만원이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분 확인과 매뉴얼 영상을 시청한 후 세븐일레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2만 3000원(19.2%) 할인된 9만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HEETS) 3종(실버, 엠버, 그린)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4300원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아이코스는 새로운 흡연 문화를 조성할 만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편의점만의 경쟁력인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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