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교육공무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강식 모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지난 24일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인천광역시 교육공무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중·고등 교원들의 자기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개강한 ‘인천광역시 교육공무원 특수분야 직무연수’프로그램은 30여개 최첨단 전공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제1디자인캠퍼스에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푸드코디네이터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디저트제과제빵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등 최고 베테랑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우리가 즐겨먹는 서양요리 BEST 20’ ‘내 몸이 좋아지는 약선요리’ ‘소문난 카페 브런치 메뉴 따라잡기’ ‘직장인을 위한 엄마표 밑반찬&김치 만들기’ ‘심야식당, 사케와 어울리는 요리메뉴’ ‘프랑스 디저트’ 등 총 6개 과정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해외 선진국의 우수 교육시설을 벤치마킹한 실습설비와 실제 업무 현장과 동일한 동선으로 구성된 최첨단 환경에서 진행된다.

국내 1호 파티박사 정지수 학장은 “몰입식 실무 중심 직무연수과정의 성과와 우수성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를 다시 찾는 교육공무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직무연수로 개인적 자기개발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파티·푸드과정을 개설한 교육기관으로 파티이벤트과정, 푸드코디네이터과정, 관광비즈니스과정 등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최초로 개설해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KBS TV드라마 MOU 체결로 재학생들이 TV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지에서 푸드스타일링과 공간연출 인턴십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식공간연출 국가대표 학교로 선정돼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그린플러그드2017서울’ ‘FIFA 월드컵 U-20 개막식’ 등 정부 및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큰 규모의 이벤트를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연출하고 진행하는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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