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전 중앙대학교에서 동작·관악 지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SW교육 역량강화 직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중앙대학교)

동작·관악 지역 교사 50여명
프로그래밍 이론·실습 교육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중앙대학교가 초등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초등학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초등 SW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연수는 ▲SW교육의 이해와 SW교육과정 운영 ▲엔트리 프로그래밍 ▲피지컬컴퓨팅 ▲SW교육 교실수업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들로 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한다.

다빈치SW교육원 관계자는 “이 외에도 초·중·고 청소년 SW캠프, 50세 이상 중장년층 SW교육 등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중앙대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만큼 SW사업의 확산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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