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이기평 송호대학교 총장이 2017 송호대하교 하계 교직원 자체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가 25일 본교 송호관 평생직업교육대학 세미나실에서 교직원들의 직무향상과 2017학년도 2학기 원활한 학사운영 준비를 위해 교직원 자체연수를 시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이기평 총장을 비롯해 약 8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연수 식은 장기근속자(임상병리과 임용광 교수, 사회복지과 이광모 교수)에 대한 시상식과 개인정보 이용관리,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NCS지원센터 업무 전달, 교수역량 강화워크숍 업무전달, 현장실습, 2018 입시성과 극대화를 위한 입시전략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수는“이번 연수를 통해 2018 입시성과 극대화를 위한 입시전략뿐만 아니라 학사운영에 필요한 실무적인 업무 전달이 이루어져 2학기 학사 준비에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평 총장은 “구성원의 노력과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대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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